젤다의 전설 (야숨) 플레이 13~15일차

젤다의 전설 (야숨)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게임 플레이 글

젤다의 전설 (야숨) 플레이 1~3일차

젤다의 전설 (야숨) 플레이 4~6일차

젤다의 전설 (야숨) 플레이 7~9일차

젤다의 전설 (야숨) 플레이 10~12일차

게임 플레이 글 (스토리 스포 약 있음)
*스포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만, 약스포 있습니다.

젤다 13일차

코로그 숲 주변에 있는 시련 3개를 완료하고 제가 완료하지 않고 포탈만 열어두고 갔던 사당을 하나 클리어 해서 원하던 생명력 13칸을 완료했습니다. 젤다 잘하던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퇴마의 검은 내구도가 닳아도 잠시 쓸수 없는 상태가 될뿐쨍강! 하고 부러져서 소멸하지는 않는다던군요. 그러면 가지고 있는게 좋을것 같아서 후다닥 뽑아보았습니다.움짤 찍는법도 친구한테 드디어 알아왔어요. 제가 누른 시점부터 찍는게 아니고 눌렀을때 기준으로 이전 30초가 찍히는거였군요..!

 

검 뽑고 나면 과거 회상하는데 이건 직접 봐주세요..

검도 뽑았으니 뭐할까 하다가 화산지대 가긴해야하는데 나무방패나 나무계열 무기 불타없어질테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소모시키고 가려고 열리지 않은 지도를 열려고 갔습니다.

 

예전에 못했던 다코 타와의 사당으로 넘어갔는데... 아니!!!!! 신수 안정화도 시켰는데 여긴 왜 아직도 모래폭풍이 있고 시카스톤이 먹통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운좋게 모래표범을 발견해서 방패를 장착하고 있는상태로 살금살금 다가가서 타고는 한쪽 방향으로 쭉 전진했습니다. 운 좋게도 겔드 고지쪽 열지않은 지도 방향이네요. 탑 등반을 했는데... 뭔가 저 산 위에 사당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등산했습니다.

겔드 고지 가장 높은 곳

...? 저 돌로 된 검은 뭐지요?

주변에 보이는 사당도 기억이 있다가 반짝 거리는것도 없습니다.

아직 올때가 아닌걸까요? 나중에 오는건가? 그리고 멀리서 수상한 켄타우로스 같은게 또 있는것 같은데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등산 힘들었으니까 나머지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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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14일차

중간 하단에 있는 탑을 올라가서 지도를 열었습니다. 주변에 있던 마구간에서 링크 기억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되서

가서 기억을 보는데.... 아니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 왜 링크는 가장 유명한 짤이 사각눈 엄지 척 인거예요?

링크 다른 영상으로 보면 제법 잘 생겼는데, 다른 엔피씨들 반응 보면 공식 미남 아닌가요?

다른 시리즈 링크도 보니까 잘생겼던데. (야숨으로 인하여 다른 젤다의 전설들도 흥미가 생겼다.)

 

그렇게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탑을 열고 열고 또 열었습니다.

그냥 하염없이 돌아다니기만 한거라 찍은 스샷도 없고 적을 일화도 거의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말 덕분에 빠르게 돌아다닐수 있는게 좋기도 하고요. 아 백마도 길들여야 하는데 음...

일단 다음으로 미루고. 그래도 나무 방패가 하나 남았습니다. 이대로 가면 불타 없어질테니 아쉬운데...

그러고보니 제가 아슬아슬하게 3천 루피를 모아서 집을 살수 있을것 같네요.

예전에 나무는 다 모아서 건내줬었거든요.

 

- 카슨! 간닷!

- 카슨! 네 안의 남성미를 보여줘!

- 카슨 짐승이야! 짐승남이 되는거야!

- 카슨! 손님을 흘리기 전에 나를 홀려봐!

- 볼슨 건설 사훈! 페인트는 일곱빛...

- 볼슨 건설 사훈! 톱은 당겨서 안되면...  / 밀어도 안돼!

- 볼슨 건설 사훈! 망치 뚝딱뚝딱 / 경쾌한 리듬으로!

 

카슨 대부분 네!! 하고 대답하는것들이라 기억은 안나네요.

문을 제외하고 만들수 있는거는 다 만들었어요.

문은 솔직히 열었다 닫았다 하는거 불편하더라고요. 어차피 링크 집에 누가 들어오겠어요~

없이 살죠 뭐. 여기서 지나가다가 무기 주울수도 있으니까 활,검, 방패 몇개 걸어두고 한숨 자고 화산지대로 갈 겁니다.

 

 

 

젤다 14일차

말을 타고 바위가 많은 지역까지 가고 더이상 갈수없게 되자 열심히 화산지대쪽으로 뛰어 올라갔어요.

뛰면서 예전에 가다가 작고 뜨거운 바위 록들이 잔뜩 있는 지역이 나왔는데 또 여기 얼음화살 날리고 붙잡아서 던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서 바위 위로 올라가서 점프해서 날아갔는데 밤이라 그런가? 사막처럼 안뜨거운가봐!!

이러고 있었는데 경계를 넘었는데 바로 몸이 뜨거워지더군요. 사막에서 더위 좀 줄이는 약도 먹었는데

몸에.. 불이 붙었어요.

 

여기 오기전에 만들어둔 화염 약 3개 있어서 하나 마셨더니 붙었던 불이 사라졌어요.

3개의 약을 다 마시기 전에 빠르게 도시에 도착해야겠어요. 거기 도착하면 더위 약이라도 팔테니까요.

열심히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가다가 탑이 보여서 탑도 열고 사당있거서 활성화만 시키고 다시 달렸어요.

깨는동안 시간은 가니까요.

 

약.. 2개 마시고 1개는 아낀다고 안마시고 가는데 몸에 불 붙어서 약 대신 체력회복 음식도 2~3개 먹고 가다가 못참고 남은 약 1개 마시고 있는 힘껏 달렸어요. 진짜.... 다른분들 가실때는 넉넉하게 4~5개 약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전 없어서 못 만든거지만요...... 그래도 잘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방어구집 가서 가지고 있는 잡동사니 탈탈 털어서 방어구 샀습니다.

도마뱀 10마리 잡으면 옷 준다고 하는 엔피씨가 있긴했지만 당장 살아남으려면 그거 잡을 시간도 없어서 패쓰했었어요.

 

덕분에 몸에 불은 이제 안붙어요.

얼마나 덥냐면 이곳은 바닥에다가 음식 꺼내두면 구워질정도예요.

덕분에 사과 가지고 있는거 다 구웠어요. 좋은 비상식량이죠.

드디어 모든 종족들을 만났어요.

이 친구랑 가볍게 스토리 몇번 진행보니까 알겠다. 100년 전 이 친구의 조상 만나면 방어 스킬 주나보죠?!

단단해지겠군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번에는 스토리 좀더 진행하고 신수 잡아야겠어요.

와쟈보!!

 

 

+ 5월 12일인가? 젤다 신작이 나오는데 그게 야숨이랑 관련있다죠? 왕가의 눈물이라고 왕눈이라고 부르던가...

솔직히 말해서 멋 없어서 다르게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그때 곧 제 생일이라서 제가 저에게 주는 생일 선물로 하나 사서 그때는 뒤늦게 플레이하는 일지보다는

선발대 게임 플레이와 공략 쓸수 있으면 공략도 한번 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