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야숨) 플레이 4~6일차

젤다의 전설 (야숨)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게임 플레이 글

젤다의 전설 (야숨) 플레이 1~3일차

*플레이 1~3일차 링크 입니다. (이미지가 추가되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글 (스토리 스포 약 있음)
*스포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만, 약스포 있습니다.

젤다 4일차

저번 3일차에서는 기본적인 이야기를 듣는것으로 끝났었습니다.
어쩐지 사당을 클리어해도 능력 한칸 비어있어서 내가 뭐 빠트렸나? 했는데 시카스톤이 정상이 아니였던거군요?
다음 마을로 가서 고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안타깝게도 탑을 가면서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지도보면서 말타고 열심히 다음 마을이 있을법한 곳으로 갔습니다.

말 조종이 조금 어려운거 말고는 좋더라고요. 대륙이 워낙 크니까요..

가는길에 사람을 한명 한명 만날때마다 반가웠습니다.
상점같은 개념은 큰 마을이나 어쩌다가 보따리행인한테만 가능한줄 알았는데

지나가던 대부분의 엔피씨들이 물건을 사고 팔고했습니다.

엔피씨와 마을 상점은 같은 가격인것 같았습니다.
다만 비올때는 12루비 짜리를 10루비에 파는 등 좀 싸게 판다는것 같더군요.

상점 제외 엔피씨들이 모두 그러한지 그때 만난사람만 그랬던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너무 글만 있어서 중간에 넣은 공식 이미지.

버섯 캐는 자매? 도 만났습니다.
와 이게임 몬스터가 진짜 똑똑하더라고요.
저번에 멧돼지 잡는거 본적도 있고, 폭탄 던졌는데 안터진거 주워서 저한테 냅다 던지는 몬스터도 있었습니다.
떨어트린 무기 주워가니까. 어..야! 그거 내 칼이야! 하고 경악하는것 같은 몬스터도 있었고. 신선하네요.
이번에는 버섯캐는 자매를 공격해서 기절시켜 버렸길래 도와줬습니다.
사람들을 도와주면 간혹 보답을 해주기도하더군요. (자매는 뭐 안주던데..)
멋진 게임이예요.

소지품과 음식 끝도 없이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옆으로 3번 넘기면 끝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다이아나 루비 같은걸 아끼지말고 팔아야겠네요. 음식도 망해서 맛없는거 먼저 먹고,
효능은 비슷하지만 더 비싼음식이나 약은 팔았습니다.

같은 효능인데 가격이 다른건 재료가 다르기 때문이겠죠? 자세하게는 모르겠네요.
그 돈으로 옷 세트 맞췄습니다. 초록색으로요.
링크하면 초록이니까 맞춰주고 싶었습니다!!!! (친구가 링크를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간접적으로 접하긴 했거든요.)
거대 요정한테 한번씩 옷 강화도 했습니다.

시카스톤 수리해서 이제 사진 찍을수 있네요.
이왕이면 도감 기능으로 한번씩 채집한것들 알아서 등록되면 좋을텐데 말이예요.

이건 좀 아쉬웠습니다. 이거 언제 다 한번씩 사진 찍냐 이말입니다.

다음은 뭔가 부채로 배를 타고 나가볼까 고민입니다.

무언가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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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5일차

이상하다 뭔가 나무 배 같은거랑 부채 있었던것 같은데 안보여서 이 마을 갔다가 저 마을갔다가 해도 못찾았어요...
있었는데요. 없어졌..아니 안보입니다.

어두운 시야각을 가지고 있나봐요 제가.

그거 타고가면 상어 인간들 나올까 기대했는데요.
얼굴 생김새만 아는데. 일단 포기하고 가까운 사신수를 향해가던중 누가 말걸었는데. 상어인간이네요.
조라족 이였구나.
왕자랑도 드디어 만났다.
뭔가... 뭔가... 어디서 이런애 본거 같은데~~? 하는데
자꾸 케로로의 우주경찰 556 생각나요.
아하하하하! 아하하하!!

 

미안하다. 그치만 너무 머리속에서 떠오르더라.

흠. 그런데.
링크를 안고 가거나 업고 숨 좀 참으라 하고 마을까지 태워다 줄수는 없는거야?

이놈의 비때문에 특기 암벽등반도 못하고 빙둘러가서... 날씨도 어둑어둑해서 길 잃어버리고..

조라마을 찾아가기 너무 힘들었어. (가까운줄 알고 탑 안가고 마을 먼저 가느라 지도도 못본 인간)

여기저기 말걸고 다니는데 다들 날 기억하는데 난 기억 못해서 아쉽다. 100살 이상은 이제 조라 라고 말끝에 붙이는건가?

배고프다. 음식조라 였나? 암호도 귀여웠다. 링링.... 이런 애칭도 있었구나.

지금은 없지만 링크를 좋아해서 손수 옷까지 만든..... 마피........ 너무 안타깝다.

다른곳에서도 링크보고 어머~ 하는거보면 링크 미남인게 공식설정 인것 같은데 마피야....

마피야.....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모자랑 바지는 못찾았지만 상의입고 열심히 폭포 거슬러 올라갔다. 아니 물결 너무 치고 당당하게 물고기 잡으면서 올라가려니까 안되길래 가생이로 점프해서 바위 중간중간 올라가서 쉬면서 점점 가깝게 다가가서 폭포 타고 올라갔다.

그런데 링크 내가 생각한 비주얼로 올라가지 않는구나.
뭔가 수영선수처럼 어푸어푸 올라가는거 상상했는데 현실은 연어처럼 펄떡 펄떡! 싱싱하게 올라가더라.

(스샷 찍을껄...)

그런데 올라가긴했는데 라이넬 어딨는데.... 내가 아는건 투기장 보스로 있던것 뿐이고 거기 화살은 주울수가 없던데 순간이동 하듯이 지붕이 있어도 화살이 관통해서 오던데 우찌 주워 ㅠ 여기 주변에 다른 라이넬 있을테니 노려봐야하겠는데....

툭하면 암벽등반해서 어느 벽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저희 링크는 벽을 탑니다.

내 상태.
피통 5 / 스테미나 기본
옷 하일리아 세트 (요정의 샘 강화버전) + 조라상의
이걸로 라이넬과 써울수 있나? 안되겠지? 당쟝 지도도 안보여서 한치앞도 안보이는데. 
나 심지어 카카리코 마을의 말 두고 왔는데 괜찮나?

말은 텔포 못타서 아쉬움.
일단 다음번에는 라이넬 찾고 화살 주워오는걸 목표로 해야지.

젤다 6일차

공략글 좀 참고했어요.  제가 올라간곳 말고 폭포가 또 있더라고요. 그쪽방향으로 가다보니 찾았어요.

들켜버려서 한번 싸워봤는데 역시 상대가 안되더라고요.
깔끔하게 포기하고 저장하고 줍고 저장하고 죽고, 불러오고 죽고, 불러오고 줍고 반복했습니다. (10번 정도 죽은듯)
가장 무서웠던건 그거 같아요. 애매하게 들켜가지고
바위 하나를 가운데 두고는 라이넬과 빙글빙글 돌았어요.
느낌표는 아니고 물음표긴한데 이녀석 포기를 안해서 진짜 목숨걸고 바위 3바퀴 돌다가 에라이 하고 튀다고 죽었어요......

전 심지어 쭈구리고 돌았는데도....

나중에라도 이녀석 어찌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24개 주워서 낙하해서 시드를 만났어요.
이자식아 진작 이렇게 태워서 마을까지 나 안내해줬으면 좋았잖아.
그리고 20개 필요하다길래 넉넉하게 24개 가져왔는데 별로 안쓰네. 넉넉하게 남았다.
시드 탈것겸 말동무로 내 여행 따라와주면 안되나
물속 이동 너무 편한데.....

코끼리 루타 신수도 와 어찌저찌 깼어요.
어디서 듣기로는 젤다는 정해진 방법없이 어떻게든 깰수 있다던데 그게 맞나봐요.
조종하는거 2개는 찾았는데 2개는 방법 못찾아서 공략글 또 찾아봤는데 어떤사람은 얼음으로 문을 들어올려서 이동하더라고요.

저는 시간정지 시키고 검으로 뚜까 때려서 문이 위로 슥- 올라간 틈에 쇽하고 지나갔는데 말이예요.
공략을 올려주신분들 덕분에 조금 편하게 깼습니다.

낯선 캐릭터에게서 ff14 최애 오르슈팡의 향기를 느끼다.

아버지한테 미파 영혼과 만났다고 말하는거 좀 슬펐어요.
우린.. 함께야....
창 받았는데 이거 쓸수 있나? 아까워서 어떻게 써야할지...
망가지면 너무 아까울것 같아요.
그리고 인벤토리좀 늘려줘
무기칸8칸, 방패4칸, 활4칸으로 연명하고 있어. 살려줘...
뭐든 줍고보는 인간은 결국 못줍고 놓고가는 무기들 보고 눈물 흘린다.

이전에 지도 못 열었던거 다시 탑 기어 올라가서 지도 열었어요.

진짜 링크가 나무타고 성벽 외벽 타고갈때 느낀건데 근력 강하네요. 부럽다.

주변에 사당 보여서 2개정도 열려고 내려갔어요.
그리고 가던길에 얼음쏘는 마법사 적 만나서 한번 죽었네요. 안녕 미파 우리 너무 빨리 만났다 그치?
너 쿨타임은 길지만 능력 엄청 좋구나.
가시덩쿨 방어 음식도 먹어보고 주변 높은위치에사 뛰어내려서 착지해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다 실패해서 이것도 검색해봤는데 가시덩쿨에 약점은 불이구나..!
냅다 불화살 썼어요.
상점에서 보이면 좀 사야겠네요.
깨고 나오니까 다시 자라있는게 아쉽긴하네요.
나갈수가 없어서 워프타고 이동했는데.

다음부터는 최우선으로 지도부터 열고 가야겠어요.
지도를 못열고 점프해서 날아서 초반에 이동하니까
말을 두고가서 좀 힘들었어요.
우리 귀염둥이 혼자 날 기다리네~~~

다음 신수 찾는 여행때는 꼭 같이가자.
아니 인벤토리 먼저 늘리로 가자.

 

젤다의 전설 (야숨) 플레이 7~9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