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야숨) 플레이 10~12일차

젤다의 전설 (야숨)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게임 플레이 글

젤다의 전설 (야숨) 플레이 1~3일차

 

젤다의 전설 (야숨) 플레이 4~6일차

젤다의 전설 (야숨) 플레이 7~9일차

 

게임 플레이 글 (스토리 스포 약 있음)
*스포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만, 약스포 있습니다.

젤다 10일차

위쪽에 있는 영걸을 찾아가는데... 바위가 많네요. 말을 다시 두고 뛰어서 가는데...용암이 있네요? 떨어지지만 않으면 되겠지 하고 다가가는데 더워서 약을 마시는데... 심상치가 않아요.장비하고 있지 않는 인벤토리속 무기와 활이 불타는것처럼 연기가 나요.이대로 가다가는 소중한 무기를 잃게 되겠다 싶어서 급하게 되돌아 갔어요.만약 그대로 있으면 가방속 고기나 버섯 같은것들고 다 익을까 궁금하긴 하지만 무기가 더 소중했어요.

여장을 하지 않고 은밀하게 잠입하려했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다곤 한들 무조건 쫓겨난다.

계획을 바꾸고 아래쪽 영걸 먼저 만나러 갑니다. (이미 조금 늦어서 활 내구도가 줄었어요. 슬프네요.)

저는 당연히 겔드족이 불이 있는 용암쪽에 있고, 바위가 있는곳에 노란 덩치 친구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쪽에 있네요? 이쪽도 더운것은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무기가 불타지는 않으니까...

괜찮습니다. 예전에 들어본적 있어요. 겔드족 마을은 금남의 구역이라 여장을 해야한다고.

모래폭풍속에서 한치앞만 보이고, 지도는 지지직 거려서 할수 있는거라곤 두발로 걸어서 도망치는것 뿐.

겔드족 마을 가기전에 모래폭풍속 보물 찾으러갔는데 역시나 사당이네요. 그러다가 주변 몹 잡고있는데 모래폭풍이 심해지더니 한치앞도 안보이게 되네요...지도를 보고 탈출하려고 하는데 지도가 지지직 하고 아무것도 안보이는게 진짜 두려웠어요.....모닥불을 피우고 아침이 되면 괜찮아질까 했는데 여전하더라고요.

 

몹의 위치를 보고 제가 들어온 방향을 판단하고 되돌아가듯 그냥 무작정 앞으로 나아갔어요...돌맹이들이 보이고, 바위가 보이고, 야자수가 보이자 희망이 생기고 열심히 달려서 탈출했어요.와.... 와... 신수 잡아서

모래폭풍 없어질때까지 저기 절대 안갑니다. 포탈쓰고 괜히 사당쪽 갔다가 못나오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겔드족 마을은 설마 옷하나 바꾼다고 못알아볼까했는데 못알아보네요.

이쁘다는 소리도 듣고.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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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11일차

겔드족 마을 한번 몰래 들어가기 시도해봤는데 여장안하면 들어가자마자 바로 걸리네요.

겔드의 족장 귀여운 루쥬도 만났습니다.

족장이니까 당연히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꼬마잖아....

잃어버린 투구를 찾게 해달라고 어려울것 없지. 도적들의 아지트로 향했습니다.

보통 저런 거는 침입자가 오면 소리나게 하는 용도 아닌가요? 너무 허공에 걸어두는거 아닌가...

도적들 한번 잡아보려고 당당하게 나서봤습니다. 

쫄 둘은 쉽게 잡는데 간부는 역시 힘겹네요. 얼음과 번개로 좀 와자뵤 잡아보려고 했는데 좀만 더 하면 될것도 같았는데...

무기 너무 부서지고 음식도 많이 먹어서 남는 장사가 아닌것 같아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바나나가 있는 선반에 하얀색 붕대가 있는부분은 약한부분이라 그쪽을 화살로 맞추면 되네요.

두번째 방에서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바나나 줍는거 너무 신나네요. 이런 파밍 좋습니다.

한번 들키면 휘파람 부르고 문 닫아 버려서 곤란하니 들키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그곳을 지나가면 역대로 쉬운 보스 코가. 차라리 간부한테 들키지 않게 하는게 더 힘들었다...

한대도 안맞았습니다.

 

투구 돌려주고 신수  바 나보리스 다리 맞추기를 시작합니다. 잠깐이라도 밖으로 나가면 큰일 난다고 생각했는데괜찮네..? 만약 달리기로 이탈해버리면 재빠르게 내려서 루쥬에게 다가가도 괜찮더군요. 같이 기다려줬어요.저번에도 각 영걸들과 신수에 타기 위해서 한 미니게임이 진짜 재밌던것 같아요.아 근데 신수안에 퍼즐과 보스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공략 봤고요.... 글로 봐도 이해가 안가서 영상까지 봤습니다....음식도 많이 먹었고, 방패도 많이 부서먹었습니다.

3페이즈가 어렵네요. 방패로 팅겨내야하는데 제가 못팅겨내서 우어어 하고 칼 휘두르다가 마침 적이 다가왔다가 맞았길래 있는 힘껏 때려서 4페이즈 넘어가고 이겼습니다. 꼭... 적이 잠시 멈칫할때 폭탄화살 쓰세요.

데미지 조금이라도 더 넣어야해요. 3연사 활 있으시면 아끼지 말고 팍팍 쓰세요..

 

투구 탐나는데 쉽게 빌려주지는 않고 고민들 해결하면 준다고 하네요.필수품은 아닌것 같으니까 나중에 천천히 하죠뭐.지도가 안 열려있으면 열고 싶어지네요.불에 쉽게 타는 나무재질 무기는 없지만 혹시 모르니까 불 지역 말고 그옆에 있는 오른쪽 지역 먼저 가고자 합니다.이쪽은 초원이네요. 날씨도 좋습니다.말타고 가다가 암벽등반하고 탑 등반 하려는데 검은색 질퍽한 액체때문에 쉽게 올라갈수가 없네요.한바퀴 돌았지만 가는곳이 보이지 않습니다. 리발 능력으로 올라가도 되지만... 음 바로는 안죽을것같아서 주변에 조금 높은 건물 위로 올라가서조금 날다가 탑에 붙어서 점프점프해서 올라가봤는데요.체력 살짝 줄어든것 말고는 괜찮습니다. 가시덩쿨은 몸을 튕겨내는데 이건 튕겨내지는 않네요. 추낙의 탑 등반 완료!

 

젤다 12일차

체키의 동료라고 했던가요? 추낙지방쪽에 있다던 로베리를 만났습니다.

또다시 푸른 불꽃 옮기기를 하네요. 옮기다가 비가 내리면 불이 꺼져버리니 중간중간 등불에 불을 옮기는거 잊지 마세요.

불 꺼져서 조금 허무하게 멍하니 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렸어요. 횃불에 불이 안 붙더라고요.......

불을 붙이고 나면 화살과 다른 부가 재료로 가디언 대비 무기와 장비를 구매할수 있는데... 루피가 많이 필요하네요...

한 부위에 2천 루피는 너무한데. 최종장비인가? 나중에 얻어야겠어요.

위로 올라가다가 사다리 있어서 뭐있나 끝까지 올라갔는데 코로그 있네요!

화염의 대검 45 짜리를 얻을수 있는 장소 (가시덩쿨은 불로 태우시면 됩니다.)

주변에 사당이 있나 둘러보다가 멀리 미로 같은게 있길래 날아서 갔습니다. 로미섬이군요.

당당하게 가운데로 가도 되지만 딱 봐도 잡기 힘들어보이는 보스가 있길래 왼쪽으로 진입했습니다.

미로 위로 올라가서 가도 되기는 하지만 그러면 재미없죠? 미로가 어렵지는 않네요. 

중간에 강철을 자석으로 밀어서 길이 생기거나 보물상자에서 코어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가시 덩쿨이 있는데 그걸 불태워서 올라가면 화염의 대검 +공격력업 11 짜리 (총 45) 를 얻을수 있으니 꼭!!! 챙겨가세요.

미로 끝에 사당에 들어가시면 시련은 마우것도 없고 (아무래도 도달하는게 시련이죠.) 야만족의 투구를 줍니다.

 

 

바로 화염 지대로 갈까 했는데 옆에 숲이 있는데... 저쪽으로 가면 코로그를 만날수 있겠지 싶어서 갔습니다.

미로는 횃불에 불꽃이 휘날리는 방향으로만 가면 되는군요. 쉽네요.

퇴마의 검... 뽑으려고 했는데 불가능했습니다. 이거 뽑으려면 생명력이 13칸 이어야 한다네요.

음심 먹고 노란색 하트로 한번 해봤는데... 그래도 안되네요.

정직한 시험이라니...지금 제 체력이 10칸 + 시련의 구슬8개라서 조만간 뽑을수 있을것 같긴한데.

들고다니다가 이걸로 일반 몬스터 잡고 부서질까봐 걱정이네요. 나중에 뽑을까....

코로그 마을 상점에서 전기의 화살 많이 파네요15개나 있을줄 몰랐는데.

혹시 모르니 화살은 보일때마다 항상 사고 있어요. 여기 여관은 돈도 필요없고 공짜로 잘수 있네요...

용사라고 대접해주는건가... 감동이다. 여기 시련도 3개 있던데 다음에 해봐야겠어요.

 

 

+어이없어서 찍은것 이겜도 오류가 있긴 있군요.

그러고 있지말고 일어나봐...앉아는있는데 옆으로 누워있잖아.

솔직히 젤다게임인데 이정도 틈이면 숙이고 지나갈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뭔가... 저쪽에 있는 몬스터 둘이 노을을 바라보는게 판타지 주인공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안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