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멸종은 싫어! 줄거리&리뷰

볼수있는곳: 넷플릭스

*스포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약스포라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리뷰를 보시고 흥미가 생기신다면 직접 봐주세요!

 

2021년 / 1시간 25분 / 전체이용가 / 가족, 코미디 영화

 

동물 애니메이션 영화.

복슬복슬 도넛 모양의 귀여운 고양이 느낌의 동물. 이름하여 플러멜.

그들은 어느 섬에서 지내고있다. 그리고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는 주인공 남매는 사고를 치고만다.

친구 고래와 같이 수다를 떨기위해 다가오게끔 유도하다가 너무 다가와서 파도에 모두가 쓸려내려간다.

중요한 꽃의 축제를 준비하며 꽃으로 이루어진 플러멜 동상을 물에 씻겨내려가듯 파손되었다.

큰 잘못을 저지른 남매는 생각의 바위에 계속 올라가있으라는 벌을 받았으나 누나는 생각한다.

우리가 더 크고 이쁘고 처음보는 꽃을 따다준다면 용서해줄지도 몰라!

다른이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절벽에 올라가서 수많은 꽃들을 발견한다.

이제 이걸 가지고 가면 모두가 용서해주겠지? 그때 수상하게 빙글빙글 도는 식물을 발견하게 된다.

절벽에서 떨어지며 식물에게 가까이 가게 되는데.

 

처음보는 세상에 도착하게된다.

아름답던 섬이 아닌 사람들이 사는 도시.

이곳에서 자신의 종족은 멸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이 있어?

다른 플러멜들에게 위험하다고 알려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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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구멍뚫린 고양이 이미지의 조금 거부감 들어서 안보다가 봤는데...

생각보다 캐릭터들이 귀엽고, 가족애도 좀 보이네요.

나름의 반전도 존재하고 애들 머리를 쓰는게 좋아요.

다만 전체이용가답게 유치하다고 느껴지는부분이 존재합니다. 특히나 끝부분... 막장... 이게 뭔지.

악역 캐릭터의 서사가 부족하다고도 느껴집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할만한테 질투를 해서 좋아하던 상대에게 그런짓을 한다? 이해가 안가요.

귀여운 동물 애니메이션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