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애니) 니모나 / 리뷰

애니&영화&드라마 리뷰/애니

by J 사서 2023. 8. 19. 00:00

본문

반응형

*스포일러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약 스포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리뷰를 보시고 흥미가 생기신다면 직접 봐주세요!

 

2023년 / 1시간 42분 / 전체 이용가 / 가족,어린이,코미디 영화

 

nimona

최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세련된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우정과 포용에 관한 대서사가 펼쳐진다.

 

ㅡㅡㅡ

줄거리

 

성벽 밖에 살고있는 몬스터에게 대비해 왕족과 귀족들을 기사들(영웅)로
키우는 어느 한 왕국. 그곳에서 평민출신을 정식으로 기사임명식을 진행하려고 한다.
이것은 최초의 일이기에 탐탁치 않아하는 여론이 있는데...

그러다 변함없이 진행하는 기사임명식에서 평민출신이 기사가 되는 순간
여왕이 평민 출신에게 살해당한다... 그 옆에 있던  여왕의 자식이자,
그와 긴밀한 관계에 친구가 무장해제 시키기 위해서 검을 든 손을 베어버린다.
하지만 그는 폐하를 죽이지 않았다.
폐하를 시해했다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 주인공.

그런 그의 은식처에 어린아이 니모나가 들어왔다. 
니모나는 악당의 조수가 되어 사람들을 죽이고자 한다.
오해라고 말해도 여전히 주변에 있는데...

주인공 발리스터는 얼마가지 않아 체포된다.
그런데 감옥에 니모나가... 어떻게 들어왔지? 감옥안에 들어와서는 자신을 풀어준다.
그런데... 니모나가 무언가 이상하다.
코뿔소? 새? 고릴라? 타조? 고래? 자꾸 변신하는 이 아이... 인간이 아니다.

그러다가 기사 임명식때 폐하에게 레이저를 나가던 검을 자신에게 건내주었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잠깐 저놈이라면 무언가 알고 있을거야.
그렇게 만나서는 충격정인 범인에 정체에 대해서 알게된다.

설마... 아니 어째서...?
과연 주인공은 자신의 오명을 풀수 있을까?
또한 이 니모나라는 아이는 누구일까? 설마... 밖에 있다던 그 무서운 몬스터?

 

*이후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직접 봐주세요~

 

ㅡㅡㅡ

주인공과 주인공의 친구는 연인관계 같아보이네요.

퀴어가 나오다보니 진입장벽이 조금있기에 이에 따라 불편해 하는사람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게이,레즈,퀴어를 나쁘게 보지않으며 어색하게 느끼지도 않기 때문에 편하게 볼수 있었어요.

그리고 영화 중반에 아니 캐릭터들이 기쁨의 자축 댄스를 하는게 어이 없긴한데,

그것빼고는 괜찮아요. 살~짝 무거운 이야기가 첨가되지만 보는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체관람가지만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가장 보기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