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036.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스포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약스포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리뷰를 보시고 흥미가 생기신다면 구매해서 직접 읽어주세요! 

*텍본은 작가님들에게 수익이 가지 않습니다. 불법 복제가 아닌 정당한 사이트에서 봐주세요. 

 

 

글 작가: 백덕수

작품소개:

소중한 연차까지 내고 갈 정도로 좋아하던 '어떤 현대판타지' 팝업 이벤트.

그리고 그날, 그 현판 속으로 빙의당했다.

무려 유명 대기업에 막 취직한 신입사원으로! 복지 좋고 연봉 좋고 직속 상사들까지 친절하고 유능한 꿈의 직장.

나만이 아는 세계관 정보들을 잘 활용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는 나! 행복하냐고요?

집에 보내주세요, 제발.

※특이사항 : 장르가 괴담임.

 

 

장르:  현대판타지 / 괴담

회차: 155화 (연재중) +  (카카오페이지 기준)

 

 

소설 장점:
1. 아이돌 소설에 문을 본격적으로 여는데 기여하신 백덕수 작가님의 필력 믿을만합니다.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가급적 완결 이후 작성을 하지만, 연재중이지만 너무 재밌어서 돈 계속 쓰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https://21reviewer.tistory.com/8

N- 010.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2. 백덕수 작가님의 주인공 답게 머리회전이 빨라서 똑똑하고 말을 매우 잘합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을 돋보이기 위해서 주변인을 멍청하게 만드느냐? 아뇨 다들 똑똑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더 힘들게 구릅니다.

 

3. 장르가 괴담인 공포소설 귀합니다.

심지어 카카오페이지라는 사이트를 완전 잘 활용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gif가 지원이 되는지 처음 알았고, 글자색과 글자 배치를 이렇게 잘 활용한 소설은 처음봅니다.

 

4. 나폴리탄 괴담을 좋아하는사람, 일반적인 괴담을 좋아하는사람, 텍스트고어 좋아하는사람, 인외 존재를 좋아하는사람,

주인공이 데굴 구르는것을 좋아하는사람, 흑발남캐 좋아하는사람 등등 대부분의 사람들에 마음을 사로잡아 나오자마자 큰 인기몰이중입니다.

 

5. 아직 많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1억뷰를 달성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을정도로 재미있다는것이죠.

 

6. 솔직히 이 소설 보는 친구 있으면 6시간 토크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소설 단점:
1. 텍스트로 무서운것을 잘 보는 사람들에게는 밤에 침대위에 누워서 봐도 오~ 재밌다 하고 술술 넘어갈 정도의 15금이지만,

무서운것을 잘 못보는 사람들에게는 밤에 보는것은 금물. 보고나서 아동애니를 본다는 사람도 있고, 비명 질렀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무서운것을 잘 못보신다면.... 못 보실겁니다.

 

2. 주인공이 너무 착하고 데굴데굴 굴러서 안타까워요.... 주인공에게 시련을 줘야 소설이 재미있는건 알지만

너무 힘들것 같아서 안쓰럽네요.

 

3. 트위터라는 sns 플랫폼을 많이 하는 유저층이 자주 보는 메이저 소설이다보니 댓글에 동인감성 댓글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트위터에서는 해당 소설에 스포방지를 덜 하는편이라서 만약 트위터를 하신다면 스포를 밟으실 수 도 있습니다.

 

4. 아직 연재중이라서 뒷 이야기가 궁금하셔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결론: 

어느정도 무서운 고어한 괴담소설을 잘 읽으신다면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