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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012. 오리와 눈먼 숲

게임 리뷰

by J 사서 2025. 3.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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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약스포라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리뷰를 보시고 흥미가 생기신다면 구매해서 직접 플레이해주세요!

오리와 눈먼 숲은 오리라는 신비한 생명체가 슬픔을 뒤로하고 정령의 나무에게 빛을 돌려주는 여행을 떠난다.

 

아름다운 그래픽 그리고 음향이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다만 공식에서 한글화는 안되는듯 해서 블로그에서 한글 패치를 다운받아서 할수 있으니 추천한다.

영어여서 뒷걸음 쳤다가 음악과 그래픽이 너무 좋아서 스토리가 궁금해서 뒤적거리다가 했는데 만족스러웠다.

 

전투 또한 너무 재미있었다. 다만 피통 일명 목숨이 너무 적어서 조금만 다쳐도 금방 죽는 난이도가 아쉬웠다.

덕분에 한구간을 넘기려면 무한 반복을 하기도 했다.

내가 너무 못하는것도 한 몫 했다.

 

가장 재밌고 힘든 구간은 아무래도 저장을 하지 못하고

논스탑으로 박진감 넘치게 빨리빨리 앞으로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였다.

물이 차오르고 익사 하기전에 탈출할것, 부서지는 공간에서 벗어날것 그런게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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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시간: 약 9.5시간

게임 난이도: 노멀~조금 어려움

엔딩: 1개

 

게임의 장점:

1.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킬이 하나씩 열린다. 그로인해 못가던 장소에 갈수있게 된다.

 

2. 따스한 동화같은 그림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향. 이 게임은 완성도가 매우 높다고 생각이 된다.

 

3. 스테이지마다 각각의 매력이 있다. 중간중간 저장할 곳이 있어서 좋았다.

 

4. 게임 2기가 나왔길래 구매했다. 다음에 꼭 할것이다. 

 

 

 

게임의 단점:

1. 피통이 매우 작다. 3~4번 다치면 죽는다. 방어력을 높이는 방법은 없다.

그저 익숙해져서 컨트롤을 끌어올리거나 지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구석에 있는 아이템을 먹어서 피통을 늘려야한다.

 

2. 아이템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면 공략을 보는 방법 말고는 시간이 오래 걸릴것이다.

 

3.컨트롤이 딸리는 사람에게는 조금 힘들 수 있다. 몇년후에 했다면 못 깼을지도 모르겠다.

 

4.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반전은 없고 오~ 구랬구나. 그렇군. 정도로 은은해서 조금 아쉬웠다.

 

 

 

결론:

게임의 그래픽과 음향, 전투를 중요시 여긴다면 추천드립니다.

컨트롤이 좋은사람에게 추천드립니다.

게임 후기로 2기 게임을 사서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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