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약스포라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리뷰를 보시고 흥미가 생기신다면 구매해서 직접 읽어주세요!
*리뷰라고 작성은 했으나 완전히 주관적인 생각을 제거할수는 없었기에 일부 후기 느낌이 담겨져 있습니다.
글 작가: 단디
작품소개: [독점 연재]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책 속 조연에게 일방적인 사랑의 열병을 앓았다. 근데…… 그게 좀 과했나?
책 속에 들어올 정도로? 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 만족도 평가는 대만족.
‘미안, 아까 나갈 때 엉덩이 봤어요. 카일 엉덩이 짱 예뻐.’
“엉덩이를 왜 봐!”
……아니 이렇게까지 마음을 전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로판 과몰입녀 살려. 진심을 담아야만 들린다는 텔레파시.
혹시 음흉함도 진심으로 쳐 주시나요? 최애캐를 향한 앙큼한 흑심을 안고 오늘도 김금자는 고군분투합니다.
좋았어! 난 ‘조세핀’이 되어서 카일 옆에 있을 거야!
“남자면 몰라도, 글을 모르는 조세핀에게는 시킬 일이 없어요.”
예? 그럼…… 남자가 되어 주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
오늘부터 남자입니다.
<제 1회 카카오페이지 밀리언 소설 공모전 수상작>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차: 182화 (완결) + 외전 34화 + 특별 외전 8화 (카카오페이지 기준)
소설 장점:
1.182화로 길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또한 완결 후 이야기를 외전으로 주기때문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2. 보다보면 정신이 조금 혼미해지는 소설입니다. 무슨 뜻이냐면 병맛 소설로 여주가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너무 웃겨요.
너무 웃겨서 이 작가의 다른 소설들도 찾아 읽고 싶게 만듭니다. 여주는 미X습니다. 남주에게.
주접이 정말 엄청납니다. 작가님이 주접 학원을 다니시는게 분명합니다.
3. 가볍게 보기 좋은 킬링 소설입니다.
4. 한번 읽으면 100m 밖에서 봐도 이 작가님을 알아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색있어요.
5. 이제까지 이런 여주는 없었다. (스포라 흰색글자입니다. 괜찮으신분들은 드래그하세요.)
[감옥을 제집마냥 들락거리는 여주. 스스로 감옥 탈출하기. 독을 마셨다가 살아난 여주. 신에게 직접 강의(?) 듣는 여주]
소설 단점:
1. 취향 많이 타는 소설입니다. 작품소개 보고 저런 감성 좋아하시면 달리시고, 아니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 개인차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소설 스토리 진행이 좀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차라리 200화 완결로 조금 늘리고 스토리 흐름을 좀더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3. 여주 주접이 엄청나고 남주를 조금 밝혀요. 집 밖에서 읽으면 안되는건 아닌데 좀.. 그래요. 집에서 읽는거 추천드려요.
결론: 작품소개 확인하시고 저런 개그코드가 맞다. 하시면 달리세요. 그런 당신을 위한 소설입니다.
진지한 부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주접=50%, 병맛&코믹=30%, 진지함&로맨스소설=20% 정도인것 같습니다.
+카카페에서 웹툰 목요일 연재중 (글,그림,원작자: 모락불&소다파이&단디) = 소설 내용 각색을 적당하게 잘했습니다.
웹툰을 보다가 마음에 드시면 소설로 가시는것도 좋아요. (저는 그렇게 넘어가서 소설을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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