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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3 줄거리&리뷰 (스포有)

애니&영화&드라마 리뷰/드라마

by J 사서 2025. 11.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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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레이저가 쏘아지는 등 사람을 매우 쉽게 죽이며, 죽지 않기 위해서는 서로를 죽여가는 목숨을 건
게임을 하는곳을 이미 한번 탈출한 적이 있는 주인공이지만, 그는 그곳에서 있었던 기억을 모두 잃었다.

그리고 아내가 위급하다는 소식과 함께 한가지를 알게된다.


심정지 상태에 최대 2분동안 사람은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모두 동일한곳에 가서
생각보다 오랜시간동안 움직일수 있다. 현실에서는 2분이지만, 그 죽어가는 경계선에서는
며칠동안 지내는것이다. 아내는 그곳에 있다.

 

2분이 지나기전에 아내 우사기를 데리고 나올 수 있다면 살수 있다.
그래서 기꺼이 자신의 심장을 인의적으로 멈추게 만든다.

주인공은 꿈속에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시간이 조금 지나자 자신이 예전에 이런게임을 해본적이 있다며 기억을 되찾게 된다.
지난 시즌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는것이다.

 

https://21reviewer.tistory.com/39

 

(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1, 2 줄거리 & 리뷰

볼수있는곳: 넷플릭스 *스포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약스포라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제한: 18금 (잔인,고어 요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성인이 아니신분, 거부감

21reviewer.tistory.com

시즌1 같은 경우는 슬프고 찝찝한 뒷맛이 남는다.
시즌2는 1보다 전보다 잔인하며 흥미진진해지고 설정들이 풀어져나간다.

 

시즌1,2를 보고나서 이어진 이야기들이 궁금하다면 3도 한번쯤 보는것을 추천한다.

그런데 이번 시즌3 같은경우에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비교적 아쉽다고 느껴지기기 때문에  마음에 안들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은근 많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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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주의

 

 

 

기존 내용 같은경우에는 함께 역경을 이겨내오긴 했으나,
상황에 따라서 살기위해서 배신을 하고 머리를 쓰는 장면들이 나오곤 한다.

내가 살기위해서는 저녀석을 죽인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진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즌3은 좀 다르다.

 

다른 게임으로 초대장을 얻은 소수를 제외하고
이들은 어리둥절하게 처음으로 이곳에 도착하지 않았으며, 목숨을 건 게임들을 성공하고 살아남은 이들이다.

첫번째 게임이후에는 게임을 해본적이 있다는 기억을 되찾았으니
보더랜드 2회차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좀 노련한 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즌1과 2는 절대 호락호락한 게임들이 아니였다.

살아남을 수 있을법한 이들도 한순간에 죽어나가는 곳이다.

 

실력이 없어도 다른사람에 도움으로 살아남아서 등장한 조연이 있을수는 있다.
그런데 그런 느낌의 조연이 한두명이 아닌것 같은게 문제다.
매력적인 조연이 없다.
모두가 주인공을 의지하고 자신의 의견을 대놓고 말하지도 않고,
머리를 굴리지도 않는다.

 

이렇게 된거... 운에 맞겨야 하는거겠지.

그럼 나도 그 직감에 걸어보겠어.

 

아리스의 생각이 그렇다면야...

 

그런데... 이곳에 있는 이들은 본인의 목숨이 걸려있는데도 너무나 쉽게 다른사람에
운, 직감, 생각에 의존하는 경향이 너무 크다.

 

 


너 저번에 나 도와줬으니까 이번에는 내가 도와줄께! 라는 마음가짐은 좋다.
그런데 모두가 똘똘뭉쳐서 협력하고, 대치되는 이들도 결국 다른곳에서 진입했을뿐 같은 사람인데
철저하게 배척하며, 지금 한편 먹은 동료들의 죽음에는 크게 안타까워하지만
 다른이들이 죽는것은 크게 신경쓰지않는다.

 

2화 게임은 조금 허무한 감이 있었으며,

3화 게임은 솔직히 머리만 조금 굴리면 모두가 살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난... 떠올렸다. 물론 이것도 막상 게임하면 변수가 발생해서 뜻대로 안되겠지만 말이다.

 

4화 게임은 너무나 운으로 하는것이며,

5~6화 게임은 약간 변수가 존재하긴 했지만 게임보다 개인 스토리를 풀어주는것에 중점을 뒀기때문에
게임 내용에 아쉬움이 많다.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좋았다.

 

사람들이 이곳에서 나간이후 반드시 일어나게 될 미래를 보여준다.

그곳에는 정말 행복한 미래도 있고, 실패와 절망이 가득한 미래 또한 존재했다.

그리고 이들은 무조건 선택해야했다.


 

원치 않더라도 게임에서 살아서 나가기 위해서는 마음에 안드는 미래를 선택한다는 행동도 했다.
하지만 사람은 원래 감정적이기 때문에 언제나 '옳은' 행동만 하지 않는다.
이기적인 행동과 바보같은 행동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정해진 미래라고 할지라도 그건 절대적인 운명이 아니다.

 

교도소에 있어야 하는 미래지만, 당장 이곳에서 죽게 될수도 있으며,

둘이 함께하는 미래였지만, 한명이 죽게됨으로서 그 미래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

 

또한 둘다 죽을 운명이였지만 선택을 바꿈으로서 미래는 바뀌게 된다.



그러니 보여준 미래는 이루어질수도 있는 미래들중 하나일뿐, 절대적은 아니니
지금 어떠한 행동을 하냐에 따라서 바뀔 수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사는것은 언제나 시련과 고통이 따른다. 살아가는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살아간다면 행복한 미래 또한 존재한다.

죽을 경우 고통과 시련은 없지만 행복 또한 없다. 그저 완전히 끝나게 된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 / 그리고 빈틈

조커는 신과 같은 인물이 아니고 그저 카드일뿐이라고 하는데.

이게 그러니까 기회나 변환점 같은것을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다.

 

조커는 신이나 사람같은 감정이 존재하는 누군가라서 이들을 이렇게 괴롭히는것이 아니다.
한번 국민이 되기를 포기했으나 다시한번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도착해버린이들.

마지막 시련이자 기회를 주는것을 '조커'라고  명칭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여러가지 사유로 한번 심장이 멈춘이들이다.
그대로 죽어야 할지도 모르지만 완전히 죽지 않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것이다.

게임을 포기하고 쉽게 죽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 그것 또한 선택이다.
이곳에서 끝난다면 그것 또한 운명이다.
하지만 죽고 싶지 않고 살고 싶다면 최선을 다해서 발버둥을 친다.
사람들의 그 의지와 집념이 희망이 되고, 기회가 된다.

사람들은 미래의 밝은면과 어두운면을 보게 된다.
언제나 행복할수도 언제나 불행할수도 없는것이 인생이다.
시련과 고통이 있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했기에 사람들은 변하게 된다.
왜-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변한다고 하지 않나?
비슷하게 죽음을 맛보고 똑바로 살아야지.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등
인생의 변환점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이들은 정해진 미래를 바꿔나가는것이 아닐까 싶다.

 

다른 게임 같은곳에서 조커는 꽤나 강력한 카드다.

많은 카드들 중에서 딱 2장뿐이지만 만능은 아니지만 힘든 상황을 반전 시킬수 있는 존재다.
그러니 이곳에 있는 이들은 조커로 인해 다시 한번 기적을 불러서 상황을 반전시킨다...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삶의 의미와 왜 살아갈까라는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흥미로운 세계관과 결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결말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개연성이 정말 중간중간 아쉬움이 많다.

악역도 너무 매력이 없다...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되돌아간다고 해도 다시 한번 볼것이다.
적어도 난 후회 하지 않는다.  다른분들도 한번 보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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