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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사서 2023. 1. 2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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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 사서입니다.


저는 중학생때부터 성인이 된 이후에도 몇십번씩 계절이 바뀌고, 꽃이 피고 지는동안 여전히 책 읽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주변에서 친구들이 현생. 갓생을 사는동안 저는 짜투리 시간에도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 제가 좋아하던 것들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소설 / 게임 / 애니&만화)

 

닉네임을 사서로 한 이유는 도서관은 방대한 정보들이 모이는곳이죠.

그것에 정보는 소설이 있을수 있고, 게임과 만화 관련된 이야기들이 있을수 있으니 사서로 정했습니다.

좋아하는것이 있다면 심심하고 재미없는 삶이 내일을 기대하게 만들죠. 무기력하고 반복되는 삶속에서 기쁨을 느끼고,

슬픔을 느끼고 자신이 겪어보지 못하는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며 그 이야기를 느끼는것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당신이 밖을 활발하게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해서 집에 혼자 있으면 뭘 해야할지 모르시겠다면 책을 추천드립니다.
집순이라서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데 매일 하던것을 하기엔 싫어서 누워서 뭐하지 생각이 든다면 역시 책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책이 너무 많아서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이 되신다면 어서오세요. 잘 오셨어요. 제가 추천해드릴께요.

픽사베이 도서관 이미지


제가 주로 읽는 책의 장르는 이러합니다.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 (로판), 현대 판타지 (현판), 이세계물, 회귀, 빙의, 환생, 힐링, 일상, 피폐, 호러 등등...

기본적으로 판타지를 많이 보는편입니다.
매우 무거운 피폐물과 하렘을 제외하고는 따로 가리지 않고 보는편입니다. 현실에 이미 피폐함이 있는데 머리 아프면서

보고싶지는 않더군요. 따로 책과 만화, 애니 중에서 리뷰를 써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이거 봤는데 재밌더라하는것 역시 댓글로 추천해주신다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읽은책을 모두 기억하지는 않습니다만, 대략적으로 200권 정도는 넘게 읽었던것 같습니다.

당연히 시리즈를 제외하고 적은 것입니다. (ex. 달빛조각사 64권 =1권 취급)

이만큼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것들 리뷰를 몇가지 뽑아서 쓸텐데...

사람의 기억은 종이에 적힌것처럼 명확하고 변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그때 당시 감정과 사회 분위기등을 타 조금씩 변화하기 때문에 '어라? 이 소설이 원래 이런 내용이던가? 이부분 다르게 기억하고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사람마다 같은 내용을 보고 다르게 해석을 하는 경우도 있고, 제 기억이 조금 마모된 것일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그저 여러분들이 제 리뷰를 보고 오 이거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책/만화네? 한번 볼까 하는 마음이 들거나

와... 이거 추억이다. 나도 이거 재밌게 봤었는데. 난 여기서 이녀석이 가장 좋았어.

????뭐야? 뭐야? 이런 소설이 있었어? 나 볼래! 하는식으로 영업을 하고 싶습니다.

 

약간 제 기억을 보관하는 느낌으로 적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

픽사베이 도서관 이미지


사람의 생각은 멈추지않고 변화하며, 사람들이 재밌게 보는 트랜드는 꾸준히 바뀝니다.

과거 인터넷소설때는 연애 이야기가 주된 소설과 (아빠가 된 일진짱 , 서열1위 ~ 등)

전통판타지 (정령왕 엘퀴네스, 드래곤 라자 등)

그 이후에는 가상현실게임(달빛 조각사,아크,하룬 등)을 지나 악녀,육아(소설 속 악녀 황제가 되었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등)를 지나 회귀, 빙의, 환생[회빙환] (작품이 너무 많아서 이건 패스할게요.)이 요즘 뜨고 많이 나오고 있으나

이 또한 몇년이 지나면 다른 소재로 바뀔수도 있죠.

저는 제가 겪어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보고 읽으며 느끼고 가슴이 벅차오르거나 눈물이 나거나 얼굴 근육을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웃음을 나게 만들어주는 책을 사랑합니다.

저자와 독자는 당연히 다르기에 제가 쓴 리뷰가 여러분 마음에 안들수도 있지만 좋게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후 리뷰들도 찾아 뵙겠습니다.

리뷰 특성상 제가 읽거나 해봐야 작성이 가능하기에 글이 올라오는 간격이 일정치 않으며 느릴수 있다는점 알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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