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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작은 마법만 있어도 못할것이 없다.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

애니&영화&드라마 리뷰/영화

by J 사서 2026. 6.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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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약스포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리뷰를 보시고 흥미가 생기신다면 직접 봐주세요!
*불법적으로 보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2020년 / 102분 / 전체이용가 / 판타지, 모험

줄거리

기술이 발전해서 요정은 나는 법을 잊어버리고, 켄타우로스는 달리는법을 잊어버린 마법이 사라진 세상.
그곳에 살고 있는 취향과 성격 모두 정반대의 두 형제.
철들고 소심한 동생 이안과 의욕만땅이며 역사와 게임을 좋아하는 발리.
‘이안’은 태어나서 얼굴도 본 적 없는 아빠를 그리워하던 중, 서프라이즈 생일 선물로
아빠의 마법 지팡이를 받게 된다. 그러나 실수로, 아빠의 반쪽만 소환시키는 위기가 발생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두 형제는 완벽한 모습의 아빠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리뷰

보통 전체 이용가의 애니메이션은 뻔한 이야기나 완벽한 해피엔딩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역시 픽사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퀄리티 있는 전투씬과 한시간 반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교훈과 감정을 부드럽게 잘 담아냈다는 생각이 든다.
내용도 가지고 있는것들을 모두 잘 활용해서 허투로 지나가는 떡밥은 없다는점이 좋았다.

자신안에 작은 불꽃을 바라보며 인지하고 행동하는것. 
할수있다고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잃어버린 자기 자신의 모습을 되찾는것.

완벽한 아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 모험을 하고 그 과정에서 형과의 다툼이 있기도 했지만
결국 함께 해결하는 모습은 익숙한 형태이긴 하지만 마지막 반전이....
생각하지도 못한것이다.
과거는 과거일뿐 앞으로 나아가는것은 좋지만, 조금 잔인한 엔딩은 아닌가 싶다.
물론 아이들이 보는것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고, 그저 내 뒷맛이 조금 씁쓸할 뿐이다.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 형제자매가 있는 사람, 가족애 이야기, 중세모험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쪼금이라도 유치하다 싶은것을 잘 보지 못한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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