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015.전령새 왕녀님

*스포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약스포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리뷰를 보시고 흥미가 생기신다면 구매해서 직접 읽어주세요!
*리뷰라고 작성은 했으나 완전히 주관적인 생각을 제거할 수는 없었기에 일부 후기 느낌이 담겨 있습니다.

 

글 작가: 한류이

작품소개:

전란에 휩싸인 왕국 혼란을 틈타 피난길에 오른 로이몬드의 여덟째 왕녀 제르이네는 어쩐 일인지 왕녀가 아닌,

새의 몸으로 눈을 떴다? ‘궤에에엑!’ 이게 뭐야? 이 짐승 소리 뭐냐고!

게다가 하필이면 ‘빙의’하게 된 새가 피도 눈물도 없는 총사령관 ‘발하일’의 전령새임을 알게 된 제르.

나라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지만

 

피하고 싶은 총사령관과 자꾸만 엮이고 평화와 안정을 지향하던

그녀의 인생에도 적신호가 켜지는데? 인간이나 새나 살기가 너무 어렵다.

한류이 장편 로맨스 판타지 <전령새 왕녀님>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차: 170화 (완결) +외전13화 +특별외전9화 (카카오페이지 기준)

 

 

소설 장점:
1.작품소개만 봐도 신박하지 않나요? 저는 솔직히 아직까지도 동물한테 빙의한 로판은 처음 봤어요.

있더라도 잠깐 빙의하는 에피소드로 삼고말지 소설에서 나오는 여자주인공 대부분이 새의 모습입니다.

 

2.저는 너무 신박해서 바로 현질을 했었습니다. 후회는 없었습니다.

 

3.개인적으로 170화면 단편소설급으로 좀 짧다고 생각하는데, 스토리 탄탄하고, 캐붕 작붕 없고,

은은하게 귀엽고, 여운있고, 남주 여주 매력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4.웹툰 발견해서 다시 봤는데 지금 봐도 재밌을정도로 내용 괜찮았고요, 너무 궁금해서..

이제까지 아무리 오래 놀아도 새벽3시면 잘준비했는데 이거 웹툰 다 몰아서 보느라 5시에 잤어요.

이미 소설로 보고 내용 알고 있는걸 웹툰을 현질 하는경우는 없었는데... 후회는 정말 없었습니다...

 

소설 단점:
1. 좀 짧아서 아쉬워요. 그래도 특별외전도 추가로 생겼네요. 이참에 봐야겠어요.

 

2.이소설 단점이 있던가? 재밌었지만, 유명하지 않았던 소설로 기억에 남아요.
최근에는 웹툰도 나와서 그런지 사람좀 늘어났네요.

결론: 진짜 진짜 진짜 봐주세요. 참신하고 재밌어요. 소설로 봐주셨으면 좋겠지만,

웹툰도 있으니 그걸로 접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제가 웹툰 나온거 이거 작성하려다가 발견해서 한번 봤는데..

진짜 애들 너무 귀엽고, 좋았어요. 모두 봐주세요. 추천합니다.

 

+카카페에서 웹툰이 금요일 연재 중 (현 79화 연재중)
(글,그림,원작자: 삼월에, 동전, 한류이)

여주새모습은 귀엽고, 여주인간모습은 더더욱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