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약스포라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리뷰를 보시고 흥미가 생기신다면 구매해서 직접 플레이해주세요!
피치공주가 악당에게 붙잡혔다. 악당에 목적은 피치공주와 결혼하는것.
그렇기에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필요한 보물을 강탈해간다. 그 첫번째는 모자왕국의 왕관 티아라가 잡혀갔다.
그리고 티아라의 오빠가 동생을 구하기 위해서 마리오와 손을 잡는다.
이후 다양한 도시들을 탐험하면서 쿠파의 흔적을 찾고, 피치공주와 티아라를 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모자를 던지고, 던진 모자를 밟고 점프하고, 모자를 적에게 씌워서 조종하기도 한다.
어떤것에 씌우냐에 따라서 능력을 빌려서 쓰는게 독특해서 좋다.
미니게임도 종종 있는데, 엉금엉금 기어서 똑같이 원으로 그대로 걸어가는것인데 98점 받은게 너무 기뻐서 스샷 찍어두었다.
내인생에 다신 없을 완벽한 균형감각?이다.
적들과 싸우는것도 재미있지만 구석구석 숨겨져있는 것들을 찾아내는것이 매력이다.
그리고 만약 막히는 구간이 있다면, 보스전 앞에 미니 상점이(엔피씨) 와준다.
그걸로 체력을 구매할 수 있으니 좋다.
옛날 고전게임 느낌이 있어서 좋다.
그당시 게임을 한두번 말고 제대로 해본적이 없지만, 이런식으로 보니 기분이 좋다.
게임플레이 시간: 15시간 이상
게임 난이도: 쉬움
엔딩: 1개
게임의 장점:
1. 한두개를 제외하고 퍼즐이나 전투나 전체적인 난이도가 매우 쉽다.
좀더 게임 플레이타임이 길었어도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도감작으로 모두 얻으면 플탐이 길어지긴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지 않으니까.
2. 구석구석에 숨겨져있는 장소에서 숨겨진 바나나를 찾는게 좋다.
3. 다양한 배경의 왕국을 갈 수 있다. 나름 그 도시의 특성을 살려서 재미있다.
4. 그래픽이 좋고, 쿠파 디자인이 잘 나왔다.
5. 2인으로 할수도 있다. 모자 한명, 마리오 한명 말이다.
게임의 단점:
1. 마지막 전투를 제외하고는 스릴이 별로없고, 조금 심심한 느낌의 게임이다.
어린아이가 하기 좋지만, 음... 굳이 나중에 생각나서 더 하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2. 좀더 다양한 의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의상별로 특수능력이 있어도 좋았을것 같다.
의상을 입으면 일정 장소에 들어갈수 있다는것 말고는 없는게 아쉽다.
3. 좀더 엔피씨들과 다양하게 대화나 교감이 가능했어도 좋았을것 같다.
퀘스트를 주는 엔피씨들이 매우 한정적이다. 대부분의 엔피씨들이 도시가 허전해지지 않기 위해서
그냥 자리에서 대사 한줄 나오는 정도뿐이다.
결론:
어린아이가 하거나, 가볍게 하는 용도의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깊이감 있는 묵직한 스토리를 좋아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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