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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39. 금발의 정령사

소설 리뷰

by J 사서 2025. 4.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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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약스포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리뷰를 보시고 흥미가 생기신다면 구매해서 직접 읽어주세요! 

*텍본은 작가님들에게 수익이 가지 않습니다. 불법 복제가 아닌 정당한 사이트에서 봐주세요. 

 

 

 

글 작가: 글비

작품소개:

눈 떠보니 천재들만 다닌 다는 ‘왕립 드리케 아카데미’ 귀족의 딸로 환생했다.

어차피 환생한 거 편하게 살고 싶은데 왜!!! 선생님.

제 적성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는 데 있다구요.

또다시 공부에 치일 수는 없지! 정령이라면…… 숨 쉬듯 마법을 쓰는 정령이라면.

나는 마나만 모으면 되는 거지. 마법은 정령이 쓸 테니까!

그러면 공부 안 해도 되잖아?

얼른 정령사가 되어 하루빨리 놀고먹을 것이다!

 

* 성격이 조금 삐딱한 걸 빼면 평범했던 여고생의 이계 환생기 <금발의 정령사>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컴백! 인생 2회차. 진이 크로웰의 거침없는 대륙 탐방이 시작됩니다!

“되는 일 없어도 나는 씨○ 나만의 길을 간다.”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차: 774화 (연재중) (카카오페이지 기준)

 

 

소설 장점:
1. 옛날에 연재 했던 소설이 다시 개정되어서 돌아왔다. 그 시절 봤던 사람에게 추억을 줄수있다.

예전에 1부를 봤었고, 최신화까지 봤지만 10년이 지나 봐도 문제는 없었다.

다만, 물론 개정판인만큼 기억속에 있던 장면이 없을 수도 있다. 

 

2. 사이다를 줄 수 있는 사고뭉치 걸크러쉬 먼치킨 여주인공이라 귀하며 매력있다. 

 

3. 정령들과 주변 인물들 성격이 다 개성있어서 좋다. 또한 언제나 라이나 다른 정령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속으로 대화를 하든, 말을 하든 대화를 통한 티키타카가 많아서 좋다. 주인공이 외롭게 혼자 있는 경우가 별로 없다.

 

4. 착한 주인공은 쉬운길을 두고 돌아간다. 그것이 정의롭고 자비로운 행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인공

지니 크로웰은 자신과 자신 주변인물만 챙긴다. 노예상인? 모두 다 부수고 죽인다. 자비따윈 없다.

자기 이익과 욕심이 많아서 돈이 될 만한것을 챙기기도 한다. 시원한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다.

 

5. 가벼운 킬링소설로 보기 좋다.

 

 

 

소설 단점:
1. 주인공이 귀족의 딸로 환생하지만, 중세 판타지의 귀족 대화같은것은 거의 없는편이다.

묵직한 그 느낌보다는 그저 시대가 그때일뿐인 판타지 세상으로 보면 될듯하다. 주인공이 현대적인 말을 의식해서 할려고 하면

불가능하지만, 무의식적인 말 같은경우는 할 수 있기때문에 주변에서 이해할수 없는 현대적인 말이 간간히 나온다.

그로인해 고증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다.

 

2. 주인공은 정령이 1순위이며, 남자는 2순위이다. 그리고 미남을 좋아하여, 어장처럼 주변에 남자가 많다.

그렇기에 댓글에서도 캐릭터 주식을 이것저것 사는사람들이 많다. 물론 이런 유형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정성적인 '로맨스'판타지를 원하는 사람에게 맞지 않을것이다. 주인공이 사고를 터트림이 70%다.

로맨스'판타지'에 가깝다.

 

3. 조연들이 많고, 이야기 흐름이 올곧게 가지 않고 여기 갔다가 저기갔다가 간김에 다른것을 해결한다.

그러다보니 조연들과의 약속도 잘 깨트리고, 기다리라고 했으나 가지 않고 나중에서야 찾아간다.

이것은 주인공의 자유로운 성격을 보여줄 수 있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조금 정신없다고 느낄수도 있다.

 

 

 

결론: 

강한 여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막힘없는 시원한 전개와 판타지 세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아카데미물을 좋아하거나 정령, 소드마스터, 드래곤, 다크엘프 등 인외존재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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