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004. 리틀 나이트메어(LITTLE NIGHMARES) 1
*스포 요소는 최대한 줄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약스포라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리뷰를 보시고 흥미가 생기신다면 구매해서 직접 플레이해주세요!
리틀나이트메어 는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장소에서 탈출하는 공포게임입니다.
노란우비를 입고있는 인간아이 '식스' 이곳에는 식인을 하는 괴물들이 살고있다.
직접적인 설명이 없기 때문에 왜 이곳에 있는지는 알수없으나 다양한 배의 방들에서 괴물들에게 잡히지 않게 도망쳐야한다.
거대한 괴물들이 있던 배이기때문에 식탁, 냉장고, 책장 등 모든것이 거대하다.
마치 거인들에 세상에 살아남는 인간 / 잭과 콩나무에서 거인이 있던곳에 올라간 잭이 된 기분이다.
잡히는 순간 여분의 생명이 없기에 죽는다.
다만, 나이트메어의 뜻은 악몽. 식스는 죽을경우 마치 잠시 잠들었다가 악몽에 깨듯이 일어난다.
일종의 게임의 체크포인트. 자동저장이기때문에 죽더라도 다시 돌아가서 걱정은 없다.
괴물들은 다양하다 앞을 보지 못하기에 소리와 냄새로 추적하는 긴팔 괴물,
쌍둥이 요리사 괴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나올것 같은 손에 잡히는대로 먹는 고도비만 괴물,
최종보스 숙녀 괴물.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거나 싸워서 이겨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중간중간 느끼는 극심한 허기. 움직이기도 힘들정도이기에 무언가 먹어줘야 한다.
라이터로 어둠속에서도 약간의 밝음을 상시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덜 무섭고 편하다.
게임플레이 시간: 4시간 이하 (공략을 계속 볼경우 1~2시간으로도 가능)
공포게임 난이도: 낮음. (갑툭튀는 별로 없지만, 잔인&고어&식인 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퍼즐게임 난이도: 기본적으로 쉬운편.
엔딩: 1개입니다.
게임의 장점:
1. 공포게임 잘 못하는 사람도 할수있는 공포게임.
2. 자동저장이 편하다.
3. 괴물 디자인이 기분 나쁘게 잘 만들어졌다.
게임의 단점:
1. 게임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다...
2. 키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 초반 플레이 할때 불편하다.
결론:
공포게임 잘 못하는 사람에게 추천드립니다.
기괴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드립니다.
플레이 타임 긴것을 원할경우 맞지 않습니다.